2025. 9. 13.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2025-09-13 17:04:08
김하은
조회수   8

댓글

김하은 2025-09-13 17:04:15
Va, pensiero, sull'ali dorate, 가라, 생각이여, 금빛 날개에 얹혀 Va, ti posa sui clivi, sui colli, 가서 산기슭 언덕에 앉아보라 Ove olezzano tepide e molli 따뜻하고 부드러운 흙냄새가 나는 L'aure dolci del suolo natal! 조국땅 산들바람 부는 곳 Del Giordano le rive saluta, 요단강 둑에도 가 보고 Di Sionne le torri atterrate 무너진 시온탑에도 가 보라 Oh, mia patria si bella e perduta 오 잃어버린 아름다운 내 조국 Oh, membranza sì cara e fatal 오 절망에 찬 아름다운 추억이여 Arpa d'or dei fatidici vati 선지자의 예언의 하프여 Perché muta dal salice Pendi? 어찌 아무 말이 없는가 Le memorie nel petto raccendi, 우리 가슴속 추억을 되살리며 Ci favella del tempo che fu! 지난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오 O simile di Solima ai fati 예루살렘의 잔인한 운명처럼 Traggi un suono di crudo lamento, 쓰라린 비탄의 시를 노래하자 O t'ispiriil Signore un concento 아니면 주님이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어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ù, 우리의 이 고통을 견디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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